[21.06.30] "프리모리스, 과기부 신진 연구자지원사업선정, 항암제 개발에 이어 폐렴치료제 개발, 누적 '4억 8천' 과제 선정" > 프리모리스 테라퓨틱스 소식

-'기능강화 엑소좀’ 기술활용 한 폐렴치료제 등 연구 영역 확장 중

Seoul, South Korea, – 30, Jun. 2021 – ‘약물전달플랫폼’ 및 ‘기능강화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 기업 프리모리스 (대표:나규흠) 는6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지원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과제명:제대혈 줄기세포 엑소좀의 염증조절복합체 억제와 대식세포 분극화 촉진을 통한 기관지상피세포 염증 억제와 재생효능에 관한 연구).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과기부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 가능성이 있는 주제에 대해 재정 안정적 연구 환경 속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자지원은 오늘 7월부터 시작되어 총2년에 걸쳐 약 8천만원 지원된다. 프리모리스는 지난 2월 폐암치료제 개발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폐렴치료제’ 연구까지 선정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는 프리모리스만의 ‘기능강화 엑소좀’ PMS-FrEXO™ 기반으로 이뤄지며 24년까지 폐렴 치료 효능에 대한 임상에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약 220억 달러(약 26조원)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폐렴치료제 시장 진입에 한발 다가섰다. 

나규흠 대표는 “지난 2월 연구사업 선정으로 폐암치료제 개발에 한걸음 다가간데 이어 폐렴치료제 까지 연구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나노소포체 기반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프리모리스는 향후 약물전달 플랫폼, 기능강화 엑소좀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들을 개발하여 인류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것”이 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모리스는 폐렴치료제와 더불어 ‘기능강화 엑소좀’ 기반의 탈모치료제, 창상치료제 등의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인공나노소포체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인 ‘PMS-DtANE ™’에 ASO(anti-sense oligonucleotide)를 탑재한 ‘폐암치료제’를 개발 중 에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 병원과 공동개발중인 창상치료제는 현재 효능 검증 및 양산 공정 구축을 마무리하였으며 GLP 안전성시험을 통해 2023년 임상 진입 및 ‘세계 최초 엑소좀 의약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프리모리스>